119 구조 사고가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도내에서는

1,037건의 구조 출동으로 1,180명을 구조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93건,882명에 비해

44건,298명이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의 119 구조사고가

178건에 23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144건으로

구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