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애인 교육권 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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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5 댓글0건본문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강원도 장애인 교육권 연대가
공식 출범합니다.
도 장애인 부모 연대 등 16개 시민 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장애인 교육권 연대는
오는 7일 도교육청 앞에서 출범 대회를 갖고
특수교육예산 증액,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신증설, 방과 후 활동비 지원 등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교육권 연대는 “도교육청 단독으로 특수 교육 정책을
실시하는 상황이어서 장애 당사자와 부모들의
요구가 거의 반영이 안되고 있다”며,
장애 당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여건 조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강원도의 장애인 교육 여건은
18개 시군에 특수 학급은 유치원 4개, 중학교 38개,
고등학교 13개 뿐이며, 특수학교 장애 학생 취업률은
0% 대, 장애 성인을 위한 교육 지원 전무 등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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