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 결정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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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4 댓글0건본문
2014텬 동계 올림픽 최종 결정을 30일을 앞두고
김진선 지사가 남은 기간 최대한의 홍보활동을 통해
평창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오늘 오전 용평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안의 노력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IOC 위원들의 표심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부동표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판단돼
지금으로서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특히 과테말라에서 있을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평창의 강점과 비전, 유산, 명분 등을 잘 전달하고
남은 기간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개최지 결정 30일을 앞두고
오늘 평창에서는 범도민 후원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와
유치기원 국민 걷기 대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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