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 사고의 토요일 발생률이 가장 높아

주말과 휴일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4월 현재 모두 1천 37건 사고에

천 180명을 구조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가 326건에

631명을 구조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 휴무제로 인한

주말 휴양객의 증가로 토요일 발생이 가장 많아

178건에 239명을 구조했으며,

일요일은 167건에 175명 구조,

월요일은 157건 사고에 165명 구조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안전 사고 발생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