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해외여행비 증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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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31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가 최근 해외여행 예산을 증액한 것과 관련해
도내 시민단체들이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강원도의회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국외여비 3천200만원을 증액하고, 긴급한 경우 공무 국외여행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규칙을 개정한 것은
해외여행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규칙 개악에 대해
도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악용될 소지가 높은 조항은
6월 임시회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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