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강원 민속 예술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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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1 댓글0건본문
제 22회 강원 민속 예술축제가 오늘
홍천군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찬란한 강원문화, 홍천에서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천 2백여명이 참가해
각 고장의 전통적인 민속놀이, 민요,
농악, 민속극, 민속무용 등을 공연합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지난 해 한국 민속 예술 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용평 서낭굿농악 시연에 이어
삼척 살대세우기, 태백 갈풀썰이, 정선 낙동농악 등
10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펼쳐지고
내일은 철원 김화 화전농요, 양구 바랑골 지게놀이 등
8개 시군의 공연이 마련됩니다.
경연결과 최우수상 수상팀은 올해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 도대표로,
우수상 수상팀은 내년에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 도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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