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당시 훈장 찾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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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1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지방병무청, 보훈지청,
재향군인회 등은 한국전쟁 당시 서훈받은
훈장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전쟁 당시 무공 훈장을
서훈받았으나, 전시 상훈법에 의해
가수여증과 약장만 받고 아직까지
훈장증과 정장을 받지 못한 대상자가 많아
각종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유관 기관이 뜻을 모아
합동으로 무공훈장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무공 수훈 유공자에게
각종 보훈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훈장 수여자로 훈장을 찾지 못한 사람은
전국적으로 9만여명에 달하며
강원도 본적자는 72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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