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모니터 요원을 운영하는 등

대중 교통 서비스 확충에 나섰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버스 결행과 난폭운전 등 대중교통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직접 접수받는 한편

교통 모니터 단을 운영해 개선하기로 하고,

자체 조치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또 공휴일 교통 혼잡 지역의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 지도반을 운영하고, 버스 승강장 32곳과

택시 승강장 8곳, 노선표와 번호판, 신호등을

교체해 교통 시설물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 업체에 대해

경영 개선 노력과 서비스 평가로

지원과 규제를 시행하고, 종사자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