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과세액을 낮춰 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월군 과세전 적부 심사 위원회는 과세 예고액이 많다며,

낮춰 줄 것을 요구한 4건에 대한 심의를 벌여

4건 모두 채택하지 않고 원래 부과된 세금을 내도록

결정했습니다.

강원도에도 올 들어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 11건과

과세후 이의신청 6건 등 모두 17건이 접수돼

심사를 한 결과 3건만 일부 받아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