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세계래프팅대회 준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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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8 댓글0건본문
다음달 27일 세계래프팅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인제군이
수해복구 공사와 지역 래프팅 업체들의 민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세계래프팅대회가 열릴 내린천 일대가
최근 장마철 전 긴급 수해복구공사로 인해
곳곳에서 흙탕물이 유입되면서 자칫 대회 이미지가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래프팅업체들이 지난해 수해로 영업 손실을 봤는데
대회기간 동안 또 영업을 중단할 경우
수억원의 손해가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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