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공무원 아파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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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8 댓글0건본문
강원도 화천군이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주거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아파트 구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화천군에 따르면
현재 50채의 공무원 임대 아파트를 건립,
운영하고 있으나 부족해
올해 하남면 용암리의 아파트 30채를 추가로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평당 420만원 가량되는 아파트를
공무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게 사는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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