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앞서 분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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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8시40분쯤 강원 춘천경찰서 정문에서 춘천에 사는
35살 H씨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나타나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H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분신을 제지하던 윤모경장도 오른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1일 강간치상 사건에 연루돼
불구속 수사를 받아오던 중 이날 오전 5시쯤
술이 취한 상태에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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