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남북 경협 븍별지 조성 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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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접경지역에
'남북 경제협력특별지역' 조성을 추진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 및 기술을 이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철원과 고성 등에 남북 경제협력특별지역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철원의 경우
천650만제곱미터 규모의 평화산업단지 경제특구를 만들어
최첨단 스포츠용품과 플라즈마산업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고성지역은 남북교류타운을 조성해
해양심층수와 금강산 샘물 등을 개발하는 평화산업단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남북협력기금 지원과
남한 내 특정지역 설정과 관리,
북한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된
'남북경제협력특별지역 지정과 운영 특별법'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법 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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