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항만 시설 대폭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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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5 댓글0건본문
도가 동해항과 묵호항 등 도내 항만
특성화 개발 등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형구 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을 방문해
동해항의 컨테이너 기능시설 확충과
속초항의 국제 크루즈 전용항,
묵호항 관광 전용항 등의 조기 재개발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국어선 북한 수역 조업으로 인한
우리 어민의 피해 지원 대책,
2012년까지 도내 국가 어항을 완공할 수 있도록
현행 2백 억원 내외의 투자 규모를
내년부터 연간 4백 억원 이상으로 증액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다를 테마로 한
국제 수준의 휴양, 레저, 해양 컨벤션 기능을 갖춘
오션 리조트 건설 프로젝트와
주문진항의 휴양형 다목적 해양 문화 공간 조성 등의
정책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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