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유종수 전 시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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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5 댓글0건본문
전국 공무원 노조 강원지역 본부
춘천시 지부가 오늘 유종수 전 시장과
김진국 전 부시장 등 간부급 공무원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춘천지부는 고발장을 통해
“지난 2004년 공무원 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당시 징계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부당 징계를 유발시켰다”며,
밝혔습니다.
또 “지난 해 국정감사 당시
공무원 징계 서류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김진선 지사가 수사 의뢰를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홤께 “관계 공무원들의 그릇된 인식과
행동으로 인해 징계자들과 가족들이
고통을 받아왔다”며, 검찰의 올바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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