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도슨 방한, 평창 홍보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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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22 댓글0건본문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키 메달리스트이자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 명예 홍보대사인
토비 도슨이 방한해 평창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비 도슨은 오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이 2014동계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훌륭한 경기장 시설 등 주요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평창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드림프로그램은 평창을 다른 경쟁 도시와
차별화할 수 있는 강점으로,
기회가 된다면 참가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최지 결정까지 남은 기간 동안
IOC 위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창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7월 과테말라
총회에도 참석해 평창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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