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올해 지원받는 접경지역

개발 사업비 85억 9천여만원을

정주 생활 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간성읍 상리와 거진 6리,

대진항 진입로 등 도로 개설 확포장에 모두

62억 여원을 투자하고, 현내 지역 주민 체육공간 조성과

가진항 수산물 유통 센터 건립 사업에 23억 여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추진되는 접경지역 개발 사업에

지난해까지 도시 계획도로 151개 노선 45.8km 개설 사업에 126억 9천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이와 함께 준도시지역 기반시설

도로 7개 노선 개설 사업에 94억 여원,

도시 경관과 환경 개선 사업에 4억원을 투자하는 등

3개 사업에 모두 225억원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