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이 고향상품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주민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원면은 한미FTA 타결 등으로

농촌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내고장 상품을 보다많이 구입하도록 하기 위해

점수가 적립되는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이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각 마을별 새마을 부녀회장에게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