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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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7 댓글0건본문
강원 삼척경찰서는 오늘 전국을 무대로
학교 주변의 문구점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22일 오전 4시쯤
삼척시 교동 윤모씨의 문구점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을 훔치는 등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52차례에 걸쳐
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강원과 경기, 울산,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심야시간대 인적이 드문 학교 주변 문구점만을 골라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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