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일 프라자 문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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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7 댓글0건본문
강원 원주시가 원일프라자 재개발사업을
당초 복합상가에서 복합 공용청사로 변경하는 계획이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 행정복지위원회를 열고
원일프라자 재개발사업 건립공사에 대한
시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논란 끝에 표결에 부쳐
찬성 6표, 반대 4표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주문사항을 통해 "복합 공용청사로 준공하게 되면
시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체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시의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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