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얼을 기리는 행사가 오늘 오전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신사임당 얼 선양제를 시작으로 5월 한달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한국여성예림회 강릉지회와 강원도, 강릉시가 개최하는

신사임당 얼 선양제는 그동안 10월 율곡제와 함께 봉행했으나

올해부터 신사임당 행사를 통합함에따라

오늘로 시기가 조정됐습니다.

　오는 21일에는 율곡학회와 사임당21 주최로

율곡학회 강당에서 신사임당 특별강연회가 열리고

25일 강릉문화예술관에서는 제33회 신사임당 상 시상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