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일프라자 시의회 결정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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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6 댓글0건본문
원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으로
10년 동안 지지부진한 원주 원일프라자 재개발 사업에 대해
원주시의회가 오늘 개발 방향에 대한
최종 논의를 벌이기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원일프라자 재개발 부지를 보건소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공용청사로 건립할지,
아니면 광장으로 조성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시의회의 결정이 복합공용청사로 모아질 경우
임시회를 거쳐 개발이 추진되지만,
의견 조정에 실패할 경우엔 원일 프라자 사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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