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료기 242만 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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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6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최근 중남미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해
멕시코와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3개국에
파견한 시장 개척단이 242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최근 경제 성장과 함께
시장이 확대되고 의료기기기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신흥 시장으로
원주의 7개 의료기기 업체 등
도내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상담액은 2천 5백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에서는 또 현장 계약과 함께
발매 예정 제품에 대한 샘플 오더 발주 등으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콜롬비아의 경우 엠알아이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해 시장 개척단 파견 당시 13만 달러에 불과했던
원주시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 계약 실적이
1년만에 242만 달러로 증가해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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