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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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1 댓글0건본문
올해 1/4분기 중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가 발표한 도내 325곳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방문객 통계에 따르면
올 1/4분기 외국인 관광객은 32만 3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은
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고, 동남아 지역 방문객의 감소,
환율 상승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내국인 관광객은 천 2백 43만 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정선군이 유료관광지 기준
41% 증가한 24만 4천명이 늘었으며,
홍천은 16만 3천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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