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교사 도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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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5 댓글0건본문
제 26회 스승의 날을 맞은 가운데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교사를 동료 교사들이
돕고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월 주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반상혁 교사가 백혈병을 앓고 있어
도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 교사의 대학 동문
교사들이 마음을 모아 5백여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또 반 교사의 동생도 골수를 기증하기로 해
이달 말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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