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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14년은 반드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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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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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위원회는

개최지 최종 결정일을 50여일 앞두고

평창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전을 시작했습니다.


김충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7월 4일,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과테말라 국제올림픽총회를 앞두고 강원도와 평창 유치위가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치위는 우선 오늘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120개국 5백여명의 주요 여성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차세대 전문직 여성 세계 대회와 전문직 여성 세계 연맹 아태 지역 회의에서 평창의 유치 당위성과 강점을 중점 홍보합니다.


또 김진선 지사와 김소희 유치위원 등 공식 대표단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 브레겐즈에서 열리는 세계 체육기자 연맹 총회에 참석해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해 평창의 비전과 드림 프로그램, 평화와 화합 등 평창을 알리는 데 주력합니다.


이와 함께 현지에 참가하는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평창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만들어 평창의 대세 확산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유치위원회는 또 개최지 최종 결정을 50일 앞둔 오는 15일부터 범국민적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벤트와 각종 행사를 연계해 홍보하고, 미디어와 사이버 홍보활동 강화, 옥외 광고 확대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 공항 출국장, 서울 주요 도심 시내버스 외부광고, 지하철 광고 등 막바지 유치 열기 확산에 적극 나섭니다.


또한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의 유치 기원 공연도 이어 집니다.


우선 오는 16일 강릉 실내 종합 체육관에서 열리는 "앙드레 김 패션쇼"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시네마 콘서트, 6월 5일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안치환과 자유의 해피콘서트 등에서 평창 유치 염원을 알립니다.


이어 6월 9일 고슴도치섬에서의 조용필 콘서트, 6월 19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의 조지 윈스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전 국민에게 평창의 열정을 전합니다.



또 개최지 결정 30일 전인 6월 4일에는 도내 교육 가족 천여명과 함께하는 유치 기원 음악회가 강릉대학교에서 열리고, 5일에는 강릉 경포호에서 유치 성공 호수 걷기 대회가,

또 유치 성공 결의대회가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펼쳐집니다.


유치위원회 방재흥 사무총장은 “지난 2월 IOC현지실사 이후 올림픽 전문 인터넷 매체 평가에서 평창이 1위를 차지하는 등 객관적 측면에서 평창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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