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소성로 주변 오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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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1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환경청은 영월 동해 삼척 등
도내 6개 시멘트 공장 등
관할구역내 10개 시멘트 공장 소성로 주변을 대상으로
오는 7월말까지 토양오염 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조사는 강릉대 자연과학연구소가
피해범위와 소각분진의 최대착지지점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한 뒤
중금속 8개 항목을 중심으로 오염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이번 토양오염조사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영월지역 소성로 주변 주민 모발검사 결과와 함께
향후 시멘트 제조업체 주변지역 환경피해 대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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