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발전, 정부 차원 대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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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0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 종교지도자들이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춘천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춘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도스님,
태고종 강원교구 종무원장 백운스님, 법선 스님 등
불교 지도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병완 실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춘천은 수도권 상수원으로 묶여 있고,
경춘선 복선 전철 2009년 완공도 불투명하다"며,
'발전의 길이 안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춘천 발전을 위한 G5 프로젝트의
성사 여부도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며,
“춘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완 실장은
“실제로 와서 들어보니 춘천 지역의 사정이
심각하다”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해
춘천 발전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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