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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과 자매결연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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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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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일 우호교류 공원의 기념비에서

동해 명칭 표기를 삭제한 돗토리현과의 자매결연을

중단하라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활빈단과 백두대간 보존회,

코리아 독도 녹색 운동연합 등

영동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해 명칭을 삭제한 것은

동해를 강탈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며,

“강원도와 돗토리현의 자매 결연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강원도는 돗토리현의 망발을

전 도민과 함께 규탄하고, 대대적인

동해 수호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일본 돗토리현은 지난 2003년 8월 세워진

강원도 교류 기념비에서 일본해와 병기된

‘동해’라는 글자를 오는 3월 일본해라는 표현만으로

충분하다는 이유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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