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청사 진입로 공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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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9 댓글0건본문
원주시청사 신축 현장 진입로를
주변 택지보다 높이려는 계획과 관련해,
주택공사와 주민들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측은 주변 아파트 단지를 고려해
진입로 공사를 할 계획이지만
사거리 교차점의 낮은 부분을 그냥 두면 빗물처리 등에 문제가 생겨 도로를 소폭 높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주변 도로가 높아지면
아파트 저층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폭우때 빗물이 유입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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