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아파트 가격 인하권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9 댓글0건본문
강원도 원주시의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자문위원회가
분양을 앞둔 민간 아파트에 대해 공급가격 인하를 권고해
시행사 측의 수용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원주에 건립중인 한라비발디와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 등 2곳의 평당 분양가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635만원과 630만원을 적정가로 결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시행사에서 제시한 한라비발디 평당 657만원과
효성 백년가약 652만원보다 22만원씩 인하됐습니다.
이번 분양가 조정은 앞으로 원주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 공급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자문위원회의 결정이 권고수준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시행사 측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