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재선충병 항공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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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9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소나무와 잣나무 재 선충병의 매개체인
솔 수염 하늘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재 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항공방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15일부터 3주 간격으로 재 선충병 발생지인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와 강릉, 동해지역에 대해
3차례에서 5차례정도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원주시 호저면 지역은 10일 간격으로 5차례의 지상방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2005년 발생지인 강릉과 동해지역은
지난 달 예비청정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각각 285㏊와 100㏊ 범위로 방제 면적을 축소하고,
1월과 3월 각각 발생한 춘천과 원주 지역은
각각 110㏊와 3.5㏊로 최소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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