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도내 학교 절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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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8 댓글0건본문
올해 스승의 날 휴무를 결정한 학교가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스승의 날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초등학교는 163개로 45%, 중등은 92개로 56%,
고등은 50개로 43.5% 등으로 전체 47.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해에는 초등 67%, 중등 65%,
고등 53%로 전체 64%의 학교가
스승의 날에 문을 닫았습니다.
한편 한 장수 도교육감은 어제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는 뜻 깊은 날에
무조건 학교 문을 닫는다는 것은
교육적으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휴무를 재고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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