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예방 마지막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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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7 댓글0건본문
도는 올해 봄철 산불 발생은
크게 줄었으나 계속되고 있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개연성이 높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봄철 도내 산불은
18건에 12.5ha의 피해가 발생해
예년에 비해 건수로는 66%, 피해 면적은
97%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고산지대 채취 입산이 증가하고
나무류의 녹화가 지연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이 있어 산불 위험 요인이 해소되는
5월 중순까지 산불 예방과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중순까지 헬기와 무인감시 카메라,
산불 감시탑 등을 활용해 감시를 강화하고,
산나물 채취 행위단속을 위해
도내 6백여곳 3천 2백 킬로미터의 임도시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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