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전화기로 수화 통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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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7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청각, 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화상전화기 25대를 설치해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사무소에
모두 천 5백만원을 들여 화상 전화기를 설치해
수화 통역 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민원 업무에
편의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청각 언어 장애인이 설치된
화상 전화기를 통해 민원 내용을 수화로 전달하면
통역 센터에서 수화 내용을 음성으로
담당 공무원에게 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민원 서류 발급이나
상담 시 통역 보조인과 동행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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