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 농촌 여인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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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4 댓글0건본문
강원 양구경찰서는 오늘 영농철을 틈타 농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M여인을
붙잡아 조사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M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40분쯤
양구군 동면 Y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씨는 경찰에서
"남편 벌이 만으로는 7식구가 먹고 사는데 어려움이 많아
생활비와 아이들 병원비를 마련하려고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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