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폐광지역 주민들 도박중독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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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4 댓글0건본문
정선에 카지노가 들어선 이후
폐광지역 주민들의 도박중독 폐해가 심각해
주민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카지노장을 출입하는 지역주민이
평일에는 백여 명, 주말에는 4백명에 달해
도박 중독과 재산탕진을 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관내 성직자들이 주축이 돼
'도박중독예방 피해자 상담센터'를 이달안으로 개설하기로 하는 등
도박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예방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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