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터널 국가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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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3 댓글0건본문
미시령 관통도로가 개통 1년을 맞은 가운데
강원도가 부담해야 할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미시령 터널의 국가관리 전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미시령 관통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예상치인
하루 만2천대의 62% 수준에 머물러
적자 보전부담이 점점 늘어나자,
미시령 터널을 국가가 매수하거나
운영비를 국비로 충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미시령 관통도로의 교통량이 추정치의 90% 미만일 경우
민자업체인 미시령동서관통도로 주식회사에
부족 부분을 보전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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