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신품종 감자인

'하령'이 농가에 보급됩니다.

평창군은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감자 주산지인 도암면 용산리와 진부면 두일리 일대 7천㎡에

감자 신품종인 '하령' 시범 재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령'은 기존의 품종인 '수미'에 비해서

역병 발병률이 크게 낮은 반면 생산성은 높아,

감자 재배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