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도내 농작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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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3 댓글0건본문
지구 온난화로 연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강원도내 농산물 재배에도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반도 평균기온이
지난 90년 동안 2도 가량 높아지면서
도내에서 재배가 어려웠던 사과와 포도, 녹차, 인삼 등의
재배 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온대 과일류인 사과의 경우
도내에서 90년대 중반부터 특화 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 144㏊에서 모두 1506t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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