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성수기 정액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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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5.03 댓글0건본문
강원도 강릉시 경포와 정동진, 주문진 등
숙박업소가 관광 성수기에도 정해진 요금만 받는
정액요금제를 실시키로 해 실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심요금'으로 불리는 이 정액요금제에는
경포해수욕장 인근 59개 업소와 정동진 39개, 주문진 2개,
모범숙박업소 26개 등 모텔급 이상 126개 업소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피서철이 시작되는 6월 10일까지
이들 업소가 양심에 따라 받기로 약속한
관광성수기 숙박요금을 기재한 요금표를 특별 제작해
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접객대에 부착한 뒤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8월 20일까지 게시요금 준수여부에 대해
매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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