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업단지 편중 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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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30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가동 중인 국가 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 업체 10곳 가운데
특정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해 9월말 현재
입주업체 가운데 61%인 565개 업체가
춘천과 원주, 홍천, 동해 등 4개 시군에 몰려 있으며,
업체 고용 만 7천여명 가운데 만 2천여명이
4개 시군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속초 양양, 삼척 등은 국가 산업단지와
지방 산업 단지가 전혀 없으며,
기반 시설이 좋은 원주와 춘천, 홍천 등에 대한
기업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역별 편중 현상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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