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산업재해자 3천 8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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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7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산업 재해자가 2005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가운데 농업과 어업, 임업 관련
사망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 산업 안전공단
강원산업 안전 기술 지도원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 수는
3천 934명으로, 이 가운데 31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같은 숫자는 2005년 3천 825명 발생에
329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재해자는 3%,
사망자는 12.8% 증가한 것입니다.
산업별 사망자는 광업 종사자 299명,
건설업 30명, 기타 18명, 제조업 10명,
농업 등 7명 등이었으며,
특히 임업과 농업, 어업 재해 사망자 수는
2005년 3명에서 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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