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하는 가족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춘천과 원주 등 도내 11개

소방 관서에서 실시합니다.

5월 5일 오전부터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마련되는

가족 안전 체험 행사에서는

화재 연기를 가상한 실제 화재 발생 시

연기 피난 체험, 응급 처치와 굴절 사다리 차를 이용한

안전매트 탈출 체험, 소화기 활용 진압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이일섭 도 소방 본부장은

“최근 주택 화재 증가로 가족 안전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흥미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