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3월 도내 산업 활동 동향 결과에 따르면

생산과 출하는 감소하고

재고는 증가하는 등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은 석탄 광업과 금속 광업, 철강 등의 업종에서는 증가했으나

음식료품과 자동차, 담배, 화학 제품 업종 등에서 감소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감소했습니다.

반면 재고는 석탄 광업과 비금속 광물제품,

음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했으며, 제조업 재고율은

지난 2월보다 26.8%p 증가한 193.4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건설 발주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85 , 475억 백만원이 증가한

천 637억 8천 3백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