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원생 폭행 어린이집 폐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30 댓글0건본문
2살짜리 원생을 때려 물의를 일으킨
원주시 어린이 집이 문을 닫았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달 20일 원생을
학습 교재로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어린이집 원장이
시설 폐지 신고서를 제출해 이를 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시설 원생들을
근처 어린이집으로 옮기도록 했으며
보육 시설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아동 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폐지된 어린이집 원장은 2살짜리 원생이
다른 아이를 깨물었다는 이유로 학습 교재로
손과 종아리를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혀
부모에 의해 고발됐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