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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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6 댓글0건본문
원주 기업도시 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 계획안이 기업도시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기업도시 위원회는 어제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원주 기업도시 개발 계획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원주시는
연말까지 실시 계획을 수립해
건설교통부 승인을 받아 착공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일대
161만평에 조성될 원주 기업도시는
모두 6천 5백 억 여원을 들여
오는 2015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업도시 건설 단계의
생산 유발효과만 1조 5천억원이 넘고
고용 유발 효과는 2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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