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사업 예산 지원 방식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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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4 댓글0건본문
도 시장군수협의회가
무대 공연작품 제작 지원 사업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오후 인제군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현재 국비와 시군비로
충당하고 있는 연극과 무용, 국악 등
무대 공연 작품 예산 지원 사업비를
도에서 주관함에 따라 지역 의견이 무시되는 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에서 주관해 신청 접수를 받고
심사를 하는 경우 지방비는 전액 도비로
지원하고, 시군비 부담시에는
접수와 심사, 결정을 시군에 위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댐 기능을 상실한 채
하류 지역 환경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도암댐의 수질 개선과 기능 대책을
조속히 강구해 줄 것을 중앙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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