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이재민 집단 이주 내년 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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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4 댓글0건본문
지난 해 7월 집중 호우로 발생한
평창 수해지역 주민들의 집단 이주가
내년 말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대한 주택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해
집단 주택 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영월 연당 지구와 평창 하진부 지구의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이
어제 처리되면서 본격적인 주택 복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 연당 지구는
상습 침수 지역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총 40여세대분의
단독 주택을 보급해 올해 말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 평창 하진부 지구는 부도로 중단된
아파트를 매입해 국민 임대 주택으로 전환해
수재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모두 163세대를 건립하며,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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