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도내 혼인 증가, 이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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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4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혼인 건수는 2005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반면, 이혼 건수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통계청 강원지방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혼인은 모두 8천 731건으로
20005년의 8천 496건보다 2.8% 증가했으며,
인구 천명 당 혼인 건수는 5.8로
0.2p 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총 혼인 건수는
전체 혼인 건수의 13.6% 907건으로
2005년의 924건에 비해 소폭 줄었으며,
외국인 신부의 국적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으로 베트남 국적 신부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 해 이혼은 모두 3천 985건으로
2005년의 4천 105건에 비해 120건 2.9%
줄었으며, 남여 모두 35세에서 39세 연령층의
인구 천명 당 이혼률이 12.4과 14.3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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